엄기준, 4년 만의 단독 팬미팅 ‘the story’ 성료…솔직함부터 다양한 매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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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이 4년 만에 팬들과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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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은 오랜만의 팬미팅인 만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과 특별한 무대를 꾸민 것은 물론 팬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코너들로 3시간을 꽉 채웠다.
1부에서 직접 준비한 애장품으로 이야기를 시작한 엄기준은 드라마 <흉부외과>에서 맡은 역할인 ‘최석한’의 의사 명찰을 가져와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들을 들려주는가 하면, 수중 장비들과 등산용 가방 등 근황과 취미를 동시에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들을 준비해 선물까지 해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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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진솔한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진 1부가 끝나고 2부를 시작하려는 찰나 유준상, 김법래, 민영기가 노래를 부르며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오랜 친분만큼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짓궂은 장난들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팬미팅의 열기를 고조시키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팬들이 출제한 문제를 풀어보고,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동시에 진심 어린 솔직한 답변으로 팬들과 진솔한 소통의 자리까지 만든 엄기준은 뮤지컬 <드라큘라>와 <베르테르>의 노래 선물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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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랜 시간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 엄기준은 오는 3월 15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레베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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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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