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세 자녀 가정에 5년간 월 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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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특별장려금 확대…첫째·둘째 아이 출산축하금도 10만원↑
서울 강동구는 내년 2월부터 세 자녀 가정에 5년간 월 10만원씩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동구는 올해 3월 서울시 최초로 출산특별장려금을 도입, 네 자녀 이상 가정에 월 20만원씩 5년간 지원하고 있다.
내년 2월부터는 장려금 대상을 확대해 세 자녀 가정에도 5년간 월 10만원을 지원한다.
이로써 강동구 내 세 자녀 양육 가정 약 1천세대가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된다.
강동구는 이 밖에 자녀가 태어나면 한 차례 지급하는 출산축하금도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에 한해 10만원씩 올린다.
이로써 내년 2월부터 첫째 애는 20만원, 둘째 애는 30만원을 받게 된다.
강동구는 지난 8월 보건복지부와 이런 내용의 사회보장 협의를 마무리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서울 강동구는 내년 2월부터 세 자녀 가정에 5년간 월 10만원씩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동구는 올해 3월 서울시 최초로 출산특별장려금을 도입, 네 자녀 이상 가정에 월 20만원씩 5년간 지원하고 있다.
내년 2월부터는 장려금 대상을 확대해 세 자녀 가정에도 5년간 월 10만원을 지원한다.
이로써 강동구 내 세 자녀 양육 가정 약 1천세대가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된다.
강동구는 이 밖에 자녀가 태어나면 한 차례 지급하는 출산축하금도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에 한해 10만원씩 올린다.
이로써 내년 2월부터 첫째 애는 20만원, 둘째 애는 30만원을 받게 된다.
강동구는 지난 8월 보건복지부와 이런 내용의 사회보장 협의를 마무리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