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 20일 의정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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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예술의전당은 20일 대극장에서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 공연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은 지난 12일부터 우리나라 8개 도시를 순회하고 있으며, 국내 마지막 공연인 21일 서울 공연에 앞서 의정부를 찾는다.
이번 무대에서는 13세기 아카펠라 최초 음악인 '별은 빛나고'부터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은 1907년 창단, 11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교황 비오 12세가 부여한 '평화의 사도'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1971년 첫 내한 이후 정기적으로 방문해 송년 시즌 레퍼토리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8세 이상 관람. 전석 3만∼7만원.
/연합뉴스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은 지난 12일부터 우리나라 8개 도시를 순회하고 있으며, 국내 마지막 공연인 21일 서울 공연에 앞서 의정부를 찾는다.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은 1907년 창단, 11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교황 비오 12세가 부여한 '평화의 사도'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1971년 첫 내한 이후 정기적으로 방문해 송년 시즌 레퍼토리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8세 이상 관람. 전석 3만∼7만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