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섭다"…방탄소년단 뷔, 사생팬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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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LIVE 방송 도중 토로
같은 비행기 타는 사생팬 언급
"많이 불편하고 무섭다"
같은 비행기 타는 사생팬 언급
"많이 불편하고 무섭다"

뷔는 15일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37분 가량 방송을 진행했는데, 마지막에 뷔는 조심스럽게 많은 연예인이 겪는 사생팬 고충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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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무래도 우리가 그런 사적인 공간에서는 마음 놓고 편히 못 쉬어서 많이 불편했다. 솔직하게는 안 그래 주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다. 잠시 뜸을 들이던 뷔는 "무섭다. 정말로 무섭다"고 한 번 더 토로했다.
앞서 멤버 정국도 지난 6월 V LIVE 방송에서 사생팬 고충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 도중 정국에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고, 그는 사생팬들에게 전화가 많이 온다며 "이게 만약 팬이라면, 라이브를 하고 있는데 확인차(번호가 맞는지) 전화를 했다면, 바로 차단 들어간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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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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