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준 의원, 2년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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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준(비례)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2019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민생과 경제 등을 위한 탁월한 의제 발굴 및 정책 제시를 한 심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13일 선정했다.
심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그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기획재정부와 산하단체를 대상으로 민생 국감, 정책 국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등 자료를 깊이 분석해 부의 대물림 문제, 자산과 근로소득 양극화의 고착화 문제, 고액·상습체납자 체납 행태를 알렸다.
또 강원산불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간접적인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으로 직접 지원 근거 마련을 기재부에 제안했다.
심 의원은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불평등·양극화 문제 해소가 필요한 만큼,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민생과 경제 등을 위한 탁월한 의제 발굴 및 정책 제시를 한 심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13일 선정했다.
심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그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기획재정부와 산하단체를 대상으로 민생 국감, 정책 국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등 자료를 깊이 분석해 부의 대물림 문제, 자산과 근로소득 양극화의 고착화 문제, 고액·상습체납자 체납 행태를 알렸다.
또 강원산불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간접적인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으로 직접 지원 근거 마련을 기재부에 제안했다.
심 의원은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불평등·양극화 문제 해소가 필요한 만큼,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