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14∼15일 개최
제15회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챔프(Champs)'가 1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대체육관에서 열린다.

2009년 창설된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올해 대회에는 WKBL 클럽, 구단 산하 유소녀 클럽, 학교 스포츠 클럽 등 총 37개 팀, 370여 명의 여학생이 참가한다.

초등학교 고학년, 저학년, 1, 2학년부로 나뉘어 열리며 14일 예선, 15일 결선을 통해 우승팀을 정한다.

결승에 오른 팀에 트로피를 주고 농구화, 티셔츠 등 스포츠용품을 함께 지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