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3.24%) 오른 6,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날(11일) 한미반도체에 대해 "상반기 같은 장비 수주 가뭄 시기는 분명히 지나간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실제 한미반도체는 지난 10일과 11일 각각 33억원과 41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를 수주하기도 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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