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부동산만 오를 것이다·서울 아파트 상승의 끝은 어디인가

▲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 = 김학렬 지음.
부동산 조사 연구자인 저자가 부동산에 대한 안목과 투자법을 키워줄 목적으로 펴낸 안내서다.

저자는 시장, 수요, 가격, 상품, 입지, 정책 등 6개 키워드로 대한민국 부동산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만의 특징을 정리하고, 부동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수요'에 대한 정의를 내린다.

이와 함께 부동산의 기본인 '입지'를 분석하는 노하우도 제시하며, 정부의 부동산 시장 전략인 '정책'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또한 알려준다.

에프엔미디어. 344쪽. 1만9천500원.
[신간]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
▲ 서울의 부동산만 오를 것이다 = 김형근 지음.
투자증권사에서 전문연구위원으로 일하는 저자는 서울의 부동산이 계속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주관적 분석틀로 일러준다.

더불어 서울에서도 미래가치가 높은 투자 유망지역을 살펴본다.

지방 도시보다 서울에 주택을 가져야 투자가치를 더 높일 수 있다고 저자는 결론 내린다.

서울 안에서도 유망지역에 사는 것이 거주 목적의 집테크를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덧붙인다.

저자는 무주택자나 1주택자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서울의 유망지역에 든든한 자기 집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책을 집필했다고 말한다.

메이트북스. 248쪽. 1만5천원.
[신간]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
▲ 서울 아파트 상승의 끝은 어디인가 = 강승우 지음.
서울 부동산이 조정을 마치고 다시 요동친다.

1차 상승기(1987~90년), 2차 상승기(1999~2009년)에 이어 3차 상승기(2014~)의 후반부가 시작된 것. 2019년 조정장을 예측했던 저자는 각종 데이터를 근거로 내년도의 상승장을 전망한다.

상승장에 더 오르고 하락장에서 더 버틸 수 있는 단지의 선정을 위해 서울에서 내재가치가 높은 곳을 선별했고, 서울의 차별화 장세에 동참할 수도권 단지들도 추려봤다.

그리고 6대 광역시 전망을 통해 매수 시점도 파고든다.

매일경제신문사. 236쪽. 1만5천원.
[신간]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