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동남아 시장 개척단, 162억원 계약 추진 성과
서울 마포구는 캄보디아와 베트남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계약 추진 1천367만 달러(약 162억원), 상담 2천215만 달러(약 263억원)의 성과를 냈다고 12일 밝혔다.

개척단에는 마포구 중소기업 8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11월 4∼8일 캄보디아 프놈펜과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현지 기업들을 만났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시장 개척과 우수 중소기업 발굴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