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돈 조선대 17대 총장 취임…"미래형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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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17대 민영돈 총장이 11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관석 조선대 이사장을 비롯해 박주선·김경진 국회의원, 임택 동구청장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민 총장은 취임사에서 "학령인구가 급감하고 대학의 재정난이 가속하는 어려운 교육환경"이라며 "신임 총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새로운 항해에 나선다"고 말했다.
이어 ▲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중심 교육 혁신 ▲ 자율에 기반한 특성화와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산학혁신 ▲ 학생 중심의 행정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경영혁신 등을 약속했다.
그는 또 "재임 기간 이 세 가지 분야의 혁신을 통해 100년 대학의 인재양성 요람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이날 취임식에는 박관석 조선대 이사장을 비롯해 박주선·김경진 국회의원, 임택 동구청장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민 총장은 취임사에서 "학령인구가 급감하고 대학의 재정난이 가속하는 어려운 교육환경"이라며 "신임 총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새로운 항해에 나선다"고 말했다.
이어 ▲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중심 교육 혁신 ▲ 자율에 기반한 특성화와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산학혁신 ▲ 학생 중심의 행정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경영혁신 등을 약속했다.
그는 또 "재임 기간 이 세 가지 분야의 혁신을 통해 100년 대학의 인재양성 요람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