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권익위 청렴 콘텐츠 공모전 다큐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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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한 '2019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 다큐멘터리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반부패·청렴을 주제로 사연(수기), 스토리텔링, 다큐멘터리, 랩(RAP) 등 4개 분야 콘텐츠 공모를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울산교육청은 임용 2년 이내 새내기 직원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가 주축이 돼 제작한 '청렴의 손길을 모으다'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응모,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청렴을 어떻게 바라보고 행동하는지,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성인 30명 대상으로 실험하거나 인터뷰한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수상작을 각종 청렴 관련 연수와 홍보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작품을 제작한 새내기 TF는 교육행정직 12명, 공업·시설·환경직 4명, 교사 2명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연출팀, 촬영팀, 작가팀으로 업무를 나눠 올해 3월부터 작품을 제작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열렸다.
/연합뉴스
이 공모전은 반부패·청렴을 주제로 사연(수기), 스토리텔링, 다큐멘터리, 랩(RAP) 등 4개 분야 콘텐츠 공모를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울산교육청은 임용 2년 이내 새내기 직원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가 주축이 돼 제작한 '청렴의 손길을 모으다'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응모,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청렴을 어떻게 바라보고 행동하는지,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성인 30명 대상으로 실험하거나 인터뷰한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수상작을 각종 청렴 관련 연수와 홍보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작품을 제작한 새내기 TF는 교육행정직 12명, 공업·시설·환경직 4명, 교사 2명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연출팀, 촬영팀, 작가팀으로 업무를 나눠 올해 3월부터 작품을 제작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