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중형' 구형에 하한가(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특징주]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중형' 구형에 하한가(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C0A8CA3D0000015497FF044C0002A1EA_P2.jpg)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5%)까지 떨어진 7천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라 회장 등의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라 회장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300억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라 회장 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줄기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조인트스템'에 대한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해 23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작년 8월 기소됐다.
선고 공판은 내년 2월 7일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