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11일 오후 3시를 기해 경기 중부 11개 시에 미세먼지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수원·부천·화성·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오산·의왕·과천 등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92㎍(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100 ㎍/㎥ 미만일 때 해제된다.

그러나 경기 전역의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유지됐다.

※ 이 기사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의 대기질 경보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데이터는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 https://www.airkorea.or.kr/web/pmWarning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실시간데이터는 현지사정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