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해군 진해기지사령관에 강성희 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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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이날 부대에서 열린 17·18대 사령관 이·취임식에는 해군 주요 지휘관과 장병 등 750여명이 참석했다.
강 신임 사령관은 "진해기지는 주요 부대가 있는 국가 안보와 해군력의 중추여서 준비 태세를 잘 갖추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장병에게 마치 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사령관은 전남함장, 해군본부, 합참, 국방부 등 해·육상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