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노인 일자리 600개 늘려…내년 4천400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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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는 2020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으로 일자리 4천400개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약 600개 늘어난 것이다.
운영 기간은 10∼12개월이다.
참가자는 평균적으로 하루 3시간씩, 한 달에 열흘 일하고 월 27만원을 받게 된다.
참가자 모집은 이달 20일까지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경제적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올해보다 약 600개 늘어난 것이다.
운영 기간은 10∼12개월이다.
참가자는 평균적으로 하루 3시간씩, 한 달에 열흘 일하고 월 27만원을 받게 된다.
참가자 모집은 이달 20일까지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경제적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