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0`, KMAC 한국대표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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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전 기업들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0`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며 주목받고 있다. 내년 CES는 5G와 8K, 인공지능(AI)을 3대 화두로 다양한 혁신 기술과 이를 통한 일상생활의 변화상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내년 1월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는 4,500여 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4일간 펼쳐지는 IT 기술과 가전의 미래를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17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에서 2020 CES, KMAC 한국 대표단을 모집하고 있다.
KMAC는 CES 한국대표단을 위해 디브리핑 역할을 담당할 자문, 총괄 간사와 현지 코디네이터가 투입되어 CES 2020에 필요한 사전 오리엔테이션, 현지 디브리핑, 최종 랩업을 통해 컨퍼런스에 대한 이해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CES 2020 연수를 마치고 글로벌 기업들의 인큐베이팅 지역인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로 이동하여 글로벌 기업을 벤치마킹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연수는 1월 6일부터 13일까지 5박 8일간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L&D2본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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