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아리랑TV-광둥TV, '장인의 정신' 공동제작 外
▲ 아리랑TV는 이승열 사장이 지난 10일 중국광동TV 초청으로 '중국 광저우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에서 아리랑TV와 광동TV는 공동제작한 다큐멘터리 '장인의 정신'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양국 장인들 모습과 정신을 다룬 내용으로, 오는 12일과 19일 아리랑TV를 통해 중국, 한국 편 각 2회를 방영하며 27일과 28일 광둥TV에서도 방송한다.

[방송소식] 아리랑TV-광둥TV, '장인의 정신' 공동제작 外
▲ CJ ENM 투니버스는 2004년 국내 첫 방영 당시 큰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달빛천사'를 오는 1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달빛천사'는 병으로 수명이 1년밖에 남지 않은 12세 소녀 루나가 이를 안타깝게 여긴 저승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16세 가수 '풀문'으로 변신, 꿈을 이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근에는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리메이크 앨범이 공식 발매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송소식] 아리랑TV-광둥TV, '장인의 정신' 공동제작 外
▲ tbs TV는 '뉴스공장 외전-더 룸' 방송 100회를 맞아 첫 공개방송을 연다.

공개방송은 오는 13일 오후 8시 상암동 tbs 공개홀에서 시민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박원순 서울시장, 주진우 기자, 저널리즘 전문가 정준희 교수,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방송으로는 16일 오후 9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