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국내 주요 증권사가 목표가를 하향조정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11일 오전 9시16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대비 6,000원(2.01%) 내린 2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한미약품에 대해 사노피, 당뇨 분야 전략 수정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 출시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안해야 한다며 목표가를 37만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