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첨복재단 호흡기 질환 치료물질 기술이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전북대 산학협력단과 공동 연구한 호흡기 질환 치료 물질 기술을 단디바이오사이언스에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신약개발지원센터는 2017년 4월부터 글루타민 유도체 합성, 약물동태 및 독성분석 지원 등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센터는 지금까지 갑상선암 치료제, 급성골수 백혈병 치료제, 뇌암 치료제 등 6건 기술을 사업화했다.

손문호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우수한 신약 개발에 센터 역량을 더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