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라의 소중함' 아시안프렌즈, 베트남자녀 언어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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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회는 경과보고, 수업 동영상 시청, 참가자들의 베트남어 발표,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아시안프렌즈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어학 박사를 취득한 베트남인이 강사로 참여했다"며 "매주 주제를 정해 가정에서 베트남어로 대화하도록 독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2019년 다문화가정 자녀 모국어교육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6월부터 다문화가정 자녀 17명을 대상으로 월 1회 집합교육과 주 1회 방문 교육을 각각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