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영등포 쪽방촌에 김치 전달 입력2019.12.08 17:23 수정2019.12.09 03:11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500여 가구에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와 각종 반찬(5200㎏)을 전달했다. 무료 급식소도 열어 노숙인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LG전자는 지난달 열린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 수익금의 1%를 이번 봉사활동에 사용했다.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는 2013년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았다. 행사를 통해 소외 계층에 전달된 김치는 총 2만9000㎏에 달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외 IT매체들 "삼성·LG 가전이 최고" 삼성·LG 가전이 해외에서 ‘최고의 제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독일 제품평가 전문매체 ETM은 최근 평가에서 삼성 세탁기에 95.7을 주며 최고등급(ver... 2 LG전자, 듀얼 스크린 G8X 씽큐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 소프트뱅크서 출시…작년 1월 이후 日 프리미엄시장 첫 진출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8X 씽큐(국내명 V50S 씽큐)로 일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일본 이동통신사 소프트뱅... 3 "귀를 홀려라"…글로벌 IT공룡들, 무선 이어폰 전쟁 2016년 9~10월께였다. 애플의 무선이어폰 ‘에어팟’을 낀 사람을 처음 봤을 때 피식 웃음이 났다. 콩나물을 귀에 걸친 것 같았다. 이보다 3개월 전 삼성전자가 출시한 무선이어폰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