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폐목재 야적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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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5시 5분께 경기도 평택시 독곡동의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야적장에 있던 폐목재 400여t 중 60t가량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등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쌓여 있는 목재의 양이 많아 불길을 잡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진화 이후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등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쌓여 있는 목재의 양이 많아 불길을 잡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진화 이후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