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권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계룡 영하 1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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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전·세종·충남은 맑겠지만 기온이 뚝 떨어져 춥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12.4도, 청양 영하 11.3도, 천안 영하 10.8도, 세종 영하 10.4도, 대전 영하 9.1도 등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올겨울 들어 기온이 가장 많이 떨어지겠다"면서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낮 최고기온도 1∼4도 분포로 평년보다 4∼6도 낮겠다.
충남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서해 중부 해상에는 물결도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대기도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12.4도, 청양 영하 11.3도, 천안 영하 10.8도, 세종 영하 10.4도, 대전 영하 9.1도 등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올겨울 들어 기온이 가장 많이 떨어지겠다"면서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낮 최고기온도 1∼4도 분포로 평년보다 4∼6도 낮겠다.
충남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서해 중부 해상에는 물결도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대기도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