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싱어송라이터 맥스, 다음달 첫 내한공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의 첫 한국공연이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한 맥스는 2015년 EP '미스 어나니머스'(Ms.Anonymous)를 내며 가수로 첫발을 뗐다.
트렌디한 팝 사운드와 허스키한 목소리로 높은 음역을 넘나드는 게 특징이다.
2016년 발매한 정규 1집 '헬스 키친 앤젤'(Hell's Kitchen Angel) 수록곡 '라이츠 다운 로'(Lights Down Low)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20위까지 올랐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 슈가가 그의 노래 '러브 미 레스'(Love Me Less)를 좋은 노래로 추천하기도 했다.
맥스 내한공연 입장권은 멜론티켓에서 예매한다.
전석 7만7천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