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19 한파구급대' 운영 입력2019.12.04 17:55 수정2019.12.05 00:40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내년 2월까지 ‘119 한파구급대’를 운영한다. 도내 소방서 구급차 107대에 급속온풍기를 설치해 한랭질환자에 대한 대응을 신속히 하고, 한파특보 때 119펌뷸런스(94대)가 논밭과 경로당을 순찰하며 한랭질환자 예방활동을 한다. 119종합상황실은 의료지도와 한파쉼터 안내 등을 맡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 최대 증권박물관, 부산서 문 열었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국내 최대 규모 증권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일반인들은 오는 9일부터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BIFC 2단계 건물 2층에서 부산증권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부산증권... 2 통영의 폐조선소, 창업 인큐베이터로 '재탄생' 조선소 폐업으로 근로자들이 떠난 경남 통영시 신아SB조선소가 창업지원공간으로 탈바꿈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도남동 신아SB조선소 일대에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을 조성하고 10일 개소식을... 3 진주~광양 경전선 전철화 추진…완료 땐 고속철도 운행 가능 경남 진주시는 영남과 호남을 잇는 경전선 구간 중 복선 비전철로 남아있는 진주~광양 간 51.5㎞ 실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발표했다. 전철화 사업은 동력운전 방식을 디젤에서 전기로 변경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