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명작 '러브레터'ㆍ'블랙스완'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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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는 첫사랑의 추억을 그린 작품으로, '오겐키데스카'(잘 지내나요?)라는 대사로 유명하다.
1999년 개봉 당시 14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고 2013년과 2016년, 2017년에 이어 다섯번째로 한국 관객과 만난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흑조가 되려고 자신을 극한 상황 속으로 밀어 넣는 발레리나의 욕망을 다룬 심리 스릴러로, 2011년 개봉해 162만명을 불러모았다.
나탈리 포트먼은 이 영화로 미국 아카데미상시상식을 비롯한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