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안양천 둔치에 야외 야구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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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안양천 둔치(양화동 4-1)에 '영롱이 갈대 야구장'을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이곳은 원래 축구장인 갈대1구장이 있었지만, 시설이 낡아 야구장 동호인들이 임시 펜스를 설치하고 야구장으로 이용해왔다.
영등포구는 지난 4개월간 11억원을 투입해 부지 약 2만㎡에 성인 야구장 1면과 유소년 야구장 1면을 각각 조성했다.
향후 벤치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LED 조명탑도 설치할 계획이다.
야구장 이용을 원하는 구민과 단체는 영등포구 문화체육과(☎ 02-2670-3140)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이곳은 원래 축구장인 갈대1구장이 있었지만, 시설이 낡아 야구장 동호인들이 임시 펜스를 설치하고 야구장으로 이용해왔다.
영등포구는 지난 4개월간 11억원을 투입해 부지 약 2만㎡에 성인 야구장 1면과 유소년 야구장 1면을 각각 조성했다.
향후 벤치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LED 조명탑도 설치할 계획이다.
야구장 이용을 원하는 구민과 단체는 영등포구 문화체육과(☎ 02-2670-314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