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뮤지 '굿모닝FM' 일일DJ 나서 "장성규 좋은 일만 시켰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라디오국 패밀리데이
안영미·뮤지, 장성규 대신 '굿모닝FM' DJ로 나서
안영미·뮤지, 장성규 대신 '굿모닝FM' DJ로 나서
MBC 라디오 FM4U에서는 패밀리 데이를 맞아 가수 뮤지와 개그우먼 안영미가 장성규 대신 '굿모닝 FM'의 DJ 부스에서 활약했다.
2일 오전 7시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은 "굿모닝 FM 뮤지, 안영미입니다"란 타이틀로 시작을 열었다.
FM4U에서는 패밀리 데이를 맞아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하루 바꾸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장성규는 안영미와 뮤지를 대신해 이날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배철수가 '두시에 데이트'를 맡았으며 김신영이 저녁시간의 '음악캠프'를 맡게 된다.
특히 이날 안영미와 뮤지는 잠옷을 입고 보이는 라디오에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안영미는 "쉬엄쉬엄하는 방송을 하다가 여기에 와서 콩트를 하고 자리를 바꾸고, 퀴즈까지 내라고 하고 힘들다"라고 불만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의 진행 도중 '굿모닝 FM'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두 사람은 "장성규 좋은일만 시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그러면서도 안영미는 "오늘만 하고 다시는 안 오고 싶다. 여기에는 발도 들이지 않으리"라고 다짐해 청취자들을 배꼽잡게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일 오전 7시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은 "굿모닝 FM 뮤지, 안영미입니다"란 타이틀로 시작을 열었다.
FM4U에서는 패밀리 데이를 맞아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하루 바꾸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장성규는 안영미와 뮤지를 대신해 이날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배철수가 '두시에 데이트'를 맡았으며 김신영이 저녁시간의 '음악캠프'를 맡게 된다.
특히 이날 안영미와 뮤지는 잠옷을 입고 보이는 라디오에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안영미는 "쉬엄쉬엄하는 방송을 하다가 여기에 와서 콩트를 하고 자리를 바꾸고, 퀴즈까지 내라고 하고 힘들다"라고 불만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의 진행 도중 '굿모닝 FM'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두 사람은 "장성규 좋은일만 시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그러면서도 안영미는 "오늘만 하고 다시는 안 오고 싶다. 여기에는 발도 들이지 않으리"라고 다짐해 청취자들을 배꼽잡게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