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외국계 금융사 CEO 만나 `소비자 중심 경영모델 구축`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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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DLF 사태를 통해 금융회사의 단기적 이익을 좇는 영업 형태가 소비자 피해로 이어져 금융회사의 성장을 해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윤 원장은 이날 콘래드호텔 서울에서 외국계 금융회사 CEO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취약한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가 투자자와 금융회사 모두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외국계 금융회사 CEO들은 국내 금융중심지 육성 관련 차이니즈 월 규제 완화를 비롯해 해외 소재 클라우드 허용 및 내년부터 시행될 약관심사 사후보고제도의 취지에 맞는 운영 등을 건의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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