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원, 미세플라스틱 대응 논의 국제심포지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일 서울 중구 LW 컨벤션에서 '물 중 미세플라스틱 분석방법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제2회 국제 미세플라스틱 학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근 쟁점으로 떠오른 물환경 중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클라우스 배닉 독일 연방환경청(UBA) 박사는 '환경에서의 미세플라스틱 일반현황과 국제적 활동'을 주제로 발표하고 울리케 브라운 독일 연방재료연구소(BAM) 박사는 다양한 환경시료에서 미세플라스틱을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스틴 린 대만 펑지아 대학 교수는 대만의 미세플라스틱 쟁점과 관리방안을 소개하고, 박주현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은 물 중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분석방법과 우리나라 정책동향을 발표한다.
참석자들은 미세플라스틱 문제와 관련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국제표준(ISO) 분석 방법의 공동제안 등을 위한 공동연구, 정기 협의회 및 인적교류 등 실질적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근 쟁점으로 떠오른 물환경 중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클라우스 배닉 독일 연방환경청(UBA) 박사는 '환경에서의 미세플라스틱 일반현황과 국제적 활동'을 주제로 발표하고 울리케 브라운 독일 연방재료연구소(BAM) 박사는 다양한 환경시료에서 미세플라스틱을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스틴 린 대만 펑지아 대학 교수는 대만의 미세플라스틱 쟁점과 관리방안을 소개하고, 박주현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은 물 중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분석방법과 우리나라 정책동향을 발표한다.
참석자들은 미세플라스틱 문제와 관련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국제표준(ISO) 분석 방법의 공동제안 등을 위한 공동연구, 정기 협의회 및 인적교류 등 실질적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