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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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로또복권 당첨자들은 각 25억3000만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자는 모두 8명이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30일 진행된 제88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14, 17, 27, 36,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이 나왔다. 이들은 각 25억3527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6명이다. 각 5122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88명으로 14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471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88만5924명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