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브리지에서 테러로 규정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네덜란드 헤이그 쇼핑가에서도 칼부림 사건으로 여러 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경찰은 현장에 응급구조대 요원들이 도착했다고 말했다.

현지 경찰은 복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말했으나 사망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