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안보위협은…신안보 국제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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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외교부·국가안보전략연구원 공동 개최
외교부와 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정보원이 후원하는 '2019 신안보 국제학술회의'가 다음 달 2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29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안보위협의 도전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미래 국가안보 패러다임 변화를 논의하고, 신안보 위협과 국제협력 방향을 모색한다.
행사는 조동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 개회사와 조세영 외교부 1차관 환영사,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 축사로 시작한다.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EU) 대사, 클론 키친 미국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앙투안 봉다즈 프랑스 전략연구재단 센터장 등 국내외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한다.
외교부는 "사이버안보, 신기술 악용 테러 등 점증하는 새 안보위협에 대응하는 주요국의 정책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민관 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9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안보위협의 도전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미래 국가안보 패러다임 변화를 논의하고, 신안보 위협과 국제협력 방향을 모색한다.
행사는 조동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 개회사와 조세영 외교부 1차관 환영사,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 축사로 시작한다.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EU) 대사, 클론 키친 미국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앙투안 봉다즈 프랑스 전략연구재단 센터장 등 국내외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한다.
외교부는 "사이버안보, 신기술 악용 테러 등 점증하는 새 안보위협에 대응하는 주요국의 정책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민관 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