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도 듀얼스크린이 대세"…에이수스, 스크린패드 탑재 `젠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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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가 이날 공개한 신제품은 젠북 듀오 UX481과 젠북 스크린패드 2.0 3종(UX334, UX434, UX534) 등이다.
4종 모두 터치패드에 스크린을 결합한 스크린패드 플러스 또는 스크린패드 2.0을 채용에 듀얼 스크린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 울트라 슬림 베젤과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여 더욱 큰 화면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스크린패드를 듀얼 스크린처럼 활용할 수 있어 문서 작업은 물론 영상 및 사진 편집 등에도 적합하다.
최대 10세대 인텔 코어 i7 CPU 및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GPU, 16GB 메모리, 1TB PCle 3.0 x4 SSD를 탑재했다.
3.5mm의 얇은 베젤로 스크린과 바디의 비율을 90%까지 높였고,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젠북 듀오 UX481의 공식 가격은 149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스크린패드 2.0을 탑재해 생산성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얇은 베젤로 최대 95%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의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다.
14인치 모델의 경우 10세대 인텔 CPU와 지포스 MX250 GPU를 탑재했다.
15인치 모델에는 10세대 인텔 CPU와 지포스 GTX1650 맥스큐를 갖췄다.
30주년 한정판인 13인치 모델은 A4 용지보다 작은 바디 사이즈에 8세대 인텔 코어 i7 CPU와 지포스 MX250 GPU를 장착했다.
신제품 4종은 이날부터 옥션, 11번가, 지마켓 등에서 공식 판매를 개시한다.
13인치, 14인치, 15인치의 공식 가격은 각각 149만 9,000원, 129만 9,000원, 124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피터 창 에이수스코리아 시스템사업부 지사장은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다양한 기능을 통해 고사양 작업을 하는 크리에이터, 직장인 등에게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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