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혐의 사업장장에 징역 1년6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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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소된 다른 관계자 3명에게도 금고나 징역 1년∼1년 6월이, 한화 법인에 대해서는 벌금 3천만 원이 각각 구형됐다.
A 씨 등은 근로자 5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지난해 5월 폭발사고와 관련해 안전 의무를 다하지 않고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 등)로 불구속 기소됐다.
한편, A 씨 등에 대한 선고공판은 내년 1월 16일 오후 2시 열린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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