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최정예 전투원 '300워리어' 선발…황금색 베레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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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27일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최정예 전투원을 뽑는 '300워리어' 시상식을 했다.
육군은 지난해부터 강한 체력과 팀워크를 갖춘 개인과 팀을 뽑아 황금색 베레모와 휘장 등을 수여한다.
올해는 지난 8개월간 20개 분야 248명의 최정예 전투원을 선발했다.
개인 부분은 체력, 사격 등 육군이 갖춰야 할 기량을 평가하고, 팀 부분은 특수전, 헬기 조종 등 분대 단위 임무 수행 능력을 확인했다.
최정예 전투원에 선발된 201특공여단 최상철 중사는 "훈련 속에서 전투력이 상승하고 전우애가 깊어졌다"며 "300워리어가 됐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육군은 지난해부터 강한 체력과 팀워크를 갖춘 개인과 팀을 뽑아 황금색 베레모와 휘장 등을 수여한다.
올해는 지난 8개월간 20개 분야 248명의 최정예 전투원을 선발했다.
개인 부분은 체력, 사격 등 육군이 갖춰야 할 기량을 평가하고, 팀 부분은 특수전, 헬기 조종 등 분대 단위 임무 수행 능력을 확인했다.
최정예 전투원에 선발된 201특공여단 최상철 중사는 "훈련 속에서 전투력이 상승하고 전우애가 깊어졌다"며 "300워리어가 됐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