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 게임의 교육적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게임리터러시` 성과발표회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3일 광화문 CKL 센터에서 초중고 선생님 150여명이 자리한 `2019 게임리터러시 성과발표회`에서는 최우수 연구회 시상식과 지난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7년 처음 시행해 3회째 진행되고 있는 `게임리터러시` 사업은 게임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게임문화 인식을 제고하고 게임을 활용한 게임화 수업모델을 발굴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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