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與 "전북이 강력 추진하는 탄소소재법 12월 반드시 처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 찾아 현장 최고위
    안호영 "전북도민 실망감 있는게 현실…이춘석, 평화당 겨냥해 "당정 비난 말라"
    與 "전북이 강력 추진하는 탄소소재법 12월 반드시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전북을 찾아 첨단산업 발전 등 지역 숙원사업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27일 전북 정읍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탄소산업 등 전북지역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예산 지원을 공언했다.

    이 대표는 "전북이 강력히 추진하는 탄소산업을 뒷받침할 탄소소재법 개정안이 그간 빨리 처리가 안 됐다.

    그동안 기획재정부가 반대했는데 당정협의를 통해 합의됐다"며 "가능한 한 이번 정기국회에서, 아니면 1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해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북지역에 우리 당 의원이 둘밖에 없어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당 차원에서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어 "전북은 생명공학, 안전성 평가, 탄소산업 등 첨단과학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동북아 최초의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등 많은 투자를 해왔는데 앞으로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

    기술을 현지에서 산업화할 수 있도록 당정이 최대한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를 지역구로 둔 안호영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해 도민들은 많은 기대를 갖고 지지하고 있다"면서도 "큰 기대와 높은 지지에서 파생되는 실망감이 있는 것도 현실"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오늘 이 대표가 탄소소재법 개정안 조속 처리 방침을 밝혀준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전북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때 도민은 반드시 이에 화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與 "전북이 강력 추진하는 탄소소재법 12월 반드시 처리"
    전북 익산갑이 지역구인 이춘석 의원은 이날 비슷한 시각 민주평화당이 전북 전주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것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 "평화당 최고위에서도 우리 최고위처럼 생산적인 토론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비난하는 자리가 아니라 전북 발전을 위해 생산적인 최고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북이 힘을 합해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에 서로 남 탓만 하고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특히 탄소소재법과 관련해 단언컨대 전북 정치인 중 단 한 명도 책임 없는 정치인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소모적 정쟁을 그만두고 오직 전북 발전을 생각하며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 탄소소재법 통과와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을 야당 의원들에게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탄소소재법과 관련해 "당이 앞장서 정부 설득을 끌어내 통과 가능성을 확실히 해준 것을 감사드린다"며 "남원 공공의료대학원법도 조속히 통과돼 2022년 개교가 꼭 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부탁했다.

    나아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새만금특별법 개정, 새만금 신항만 건설 및 상수도시설 문제 등 전북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이재명 대통령의 파격 발탁…진영 벽 허문 '탕평'인사 [홍민성의 데자뷔]

      "지금 우리의 정치 풍토 속에서는 자신이 속한 정치적 기반에서 배신자처럼 평가받게 되는 일을 극복하기 어렵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긴 이 고백은 한국 정치에 뿌리 깊게 내린 양극화를 상...

    2. 2

      中 "하나의 중국 준수하라"…李 국빈 방문 앞두고 '압박'

      왕이 중국 외교장관이 지난달 31일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한국의 ‘하나의 중국’ 원칙 준수를 요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앞서 이뤄진 한·중 외교장관 통화에서다. 한...

    3. 3

      '1억 수수 의혹' 강선우 탈당 … 정청래 "끊어낼 건 끊어내겠다"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전격 탈당했다. 강 의원은 그동안 결백을 주장해 왔는데,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지지층에서도 그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