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 `낙관론`…"中위안화 주요 투자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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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가 미국이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를 철회한다면 중국 위안화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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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미국이 무역 협상에서 중국에 외환 시장을 개방·확대하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한 국가의 통화는 해당 국가의 경쟁력이나 성장성과 연관이 있는 것을 알려진 가운데 통신은 그간 자국 경제의 발목을 잡았던 무역분쟁이라는 리스크가 해소된다면, 그 온기가 중국은 물론, 위안화에 그대로 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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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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