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여자 교직원에 스마트워치 보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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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여자 교직원 안전을 위해 스마트워치 보급을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워치는 범죄 발생 등 긴급 상황에서 SOS 버튼을 누르면 인근 경찰서로 긴급 상황 문자를 발송해주는 기기다.
도교육청은 2016년 도서벽지인 영양·봉화·울진·울릉·문경 일대 교사, 행정 직원 등 여성 근무자 52명에게 스마트워치를 나눠줬다.
최근에는 청도, 군위, 영덕, 성주 등 8개 군 지역에 혼자 사는 여성 근무자 가운데 기기를 원하는 77명에게 최신 스마트워치를 보급했다.
또 기존에 나눠준 스마트워치 52개를 최신 기기로 교체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여성 근무자들이 마음 편히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스마트워치는 범죄 발생 등 긴급 상황에서 SOS 버튼을 누르면 인근 경찰서로 긴급 상황 문자를 발송해주는 기기다.
도교육청은 2016년 도서벽지인 영양·봉화·울진·울릉·문경 일대 교사, 행정 직원 등 여성 근무자 52명에게 스마트워치를 나눠줬다.
최근에는 청도, 군위, 영덕, 성주 등 8개 군 지역에 혼자 사는 여성 근무자 가운데 기기를 원하는 77명에게 최신 스마트워치를 보급했다.
또 기존에 나눠준 스마트워치 52개를 최신 기기로 교체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여성 근무자들이 마음 편히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