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경호도 무인시대"...현대로템, 무인·자율차량 경호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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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에 따르면 한 번 충전으로 6시간 이상 운용이 가능한 HR-셰르파에는 펑크가 나지 않는 타이어와 사방 감시 카메라가 탑재돼 악조건에서도 360도·고화질 주·야간 정찰이 가능하다.
수집된 영상은 SK텔레콤에서 구축한 5G 통신망을 통해 경호상황실에 실시간 전송되며, 탑재장비에 따라 경호·경비와 감시정찰, 물자·환자 후송과 같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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