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놀이·휴양시설 관광객 작년보다 8.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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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호스텔·오픈세트장 많이 찾아…수입금도 7.8% ↑
경북 문경 놀이·휴양시설 관광객이 작년보다 9%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문경관광진흥공단에 따르면 올해 들어 놀이·휴양시설 9곳 관광객은 84만9천4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8만1천247명보다 8.7% 늘었다.
수입금액(64억6천337만원)도 작년(59억9천640만원)보다 7.8% 늘었다.
철로자전거, 캠핑장, 관광사격장, 자연휴양림 등은 관광객이 감소했지만, 유스호스텔, 오픈세트장, 새재 주차장 등은 증가했다.
특히 농특산품직판장 수입금(24억1천500만원)이 17%, 오픈세트장 수입금(6억9천600만원)이 61% 증가했다.
문경관광진흥공단 관계자는 "9곳 가운데 6곳 관광객이 조금씩 줄었으나 3곳에 관광객이 많이 찾아 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6일 문경관광진흥공단에 따르면 올해 들어 놀이·휴양시설 9곳 관광객은 84만9천4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8만1천247명보다 8.7% 늘었다.
수입금액(64억6천337만원)도 작년(59억9천640만원)보다 7.8% 늘었다.
철로자전거, 캠핑장, 관광사격장, 자연휴양림 등은 관광객이 감소했지만, 유스호스텔, 오픈세트장, 새재 주차장 등은 증가했다.
특히 농특산품직판장 수입금(24억1천500만원)이 17%, 오픈세트장 수입금(6억9천600만원)이 61% 증가했다.
문경관광진흥공단 관계자는 "9곳 가운데 6곳 관광객이 조금씩 줄었으나 3곳에 관광객이 많이 찾아 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