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홍은선, 내달 4년 만에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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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홍은선이 다음 달 8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4년 만에 리사이틀을 연다.
지난 2002년 금호아트홀 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그는 가스파르카사도 국제콩쿠르, 펜데레츠키 국제 첼로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수상했다.
아울러 기돈 크레머, 나탈리아 구트만 등 세계적인 대가들과 함께 첼로 거장 로스트로포비치 기념 음반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Op. 70'을 비롯해 풀랑의 '첼로 소나타 FP. 143'과 에네스쿠의 '첼로 소나타 F단조', 브람스의 '첼로소나타 2번'을 연주한다.
러시아 출신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피아노 주자로 나서 홍은선과 호흡을 맞춘다.
/연합뉴스
지난 2002년 금호아트홀 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그는 가스파르카사도 국제콩쿠르, 펜데레츠키 국제 첼로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수상했다.
아울러 기돈 크레머, 나탈리아 구트만 등 세계적인 대가들과 함께 첼로 거장 로스트로포비치 기념 음반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Op. 70'을 비롯해 풀랑의 '첼로 소나타 FP. 143'과 에네스쿠의 '첼로 소나타 F단조', 브람스의 '첼로소나타 2번'을 연주한다.
러시아 출신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피아노 주자로 나서 홍은선과 호흡을 맞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