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중공업, 1조8천억 규모 LNG선 수주 소식에 강세
삼성중공업이 1조8천억원 규모의 LNG선 수주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장보다 270원(4.08%) 오른 6,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앞서 삼성중공업은 이날 장중 공시를 통해 "유라시아 지역 선주와 1조8천억원 규모의 LNG선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했다.

계약금액은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33.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2년 9월30일까지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