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장에 조선대병원 박찬국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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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장에 조선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찬국 교수가 선임됐다.
24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박 교수는 지난 16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1월까지 1년이다.
1976년 창립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연구·진료·교육 인력 8천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교수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에서 소화기 분야 연수를 했으며 조선대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장 및 부원장을 역임했다.
상·하부 소화기 질환과 췌·담도 질환이 전문 분야다.
박 교수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음주·흡연 등으로 위암과 대장암이 해마다 증가해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활발한 연구와 진료, 교육을 통해 국민 건강을 향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4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박 교수는 지난 16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1월까지 1년이다.
1976년 창립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연구·진료·교육 인력 8천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교수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에서 소화기 분야 연수를 했으며 조선대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장 및 부원장을 역임했다.
상·하부 소화기 질환과 췌·담도 질환이 전문 분야다.
박 교수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음주·흡연 등으로 위암과 대장암이 해마다 증가해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활발한 연구와 진료, 교육을 통해 국민 건강을 향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