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북클럽' 회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은 '고양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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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대표 김석환)는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 1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이 서비스 이용자들의 독서 행태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읽은 책은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1'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역사의 역사', '90년생이 온다' 등도 많은 읽은 책으로 분석됐다.
분야별로는 자기계발에 관한 책들이 가장 많이 읽혔으며 소설, 인문, 경제·경영, 에세이 등이 뒤를 이었다.
완독률은 여성 작가 7인의 페미니즘 소설 '현남 오빠에게'가 35%로 1위였고 '미중전쟁', '부자언니 부자특강', '직지', '괴물이라 불린 남자' 등 순이었다.
이용자들이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자신의 북클럽 페이지에 추가한 도서 수는 매월 평균 15권이었다.
선택한 도서가 다운로드 및 열람까지 이어지는 확률은 평균 72%였고 평균 완독률은 7%에 그쳤다.
지난해 11월 시작된 북클럽은 월정액을 내면 전자책 콘텐츠 1만2천여 종을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이용자는 약 10만 명에 달한다.
예스24는 22일부터 한 달간 북클럽 이용자가 친구에게 보낸 초대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두 사람 모두에게 북클럽머니 2천원을 주고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회원에게 전자책 단말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이어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역사의 역사', '90년생이 온다' 등도 많은 읽은 책으로 분석됐다.
분야별로는 자기계발에 관한 책들이 가장 많이 읽혔으며 소설, 인문, 경제·경영, 에세이 등이 뒤를 이었다.
완독률은 여성 작가 7인의 페미니즘 소설 '현남 오빠에게'가 35%로 1위였고 '미중전쟁', '부자언니 부자특강', '직지', '괴물이라 불린 남자' 등 순이었다.
이용자들이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자신의 북클럽 페이지에 추가한 도서 수는 매월 평균 15권이었다.
선택한 도서가 다운로드 및 열람까지 이어지는 확률은 평균 72%였고 평균 완독률은 7%에 그쳤다.
지난해 11월 시작된 북클럽은 월정액을 내면 전자책 콘텐츠 1만2천여 종을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이용자는 약 10만 명에 달한다.
예스24는 22일부터 한 달간 북클럽 이용자가 친구에게 보낸 초대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두 사람 모두에게 북클럽머니 2천원을 주고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회원에게 전자책 단말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