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서대문·마포구, 불법현수막 단속 공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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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북권에 위치한 은평·서대문·마포 3개 구는 지난 20일 불법 현수막 불법 현수막 단속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14일 `서북 3구 불법현수막 공동대응 협약`에 따른 첫 조치다.
3개 구의 광고물 정비 직원들은 은평구 전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권역별로 불법현수막, 벽보, 전단 등의 광고물을 정비했다.
은평구 정비에 이어 마포구와 서대문구 순으로 3개 구를 돌며 합동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각 구 관계자는 단속인원이 많이 요구되는 불법광고물 정비에 인접한 자치구의 직원들이 공동으로 협력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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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속은 지난 14일 `서북 3구 불법현수막 공동대응 협약`에 따른 첫 조치다.
3개 구의 광고물 정비 직원들은 은평구 전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권역별로 불법현수막, 벽보, 전단 등의 광고물을 정비했다.
은평구 정비에 이어 마포구와 서대문구 순으로 3개 구를 돌며 합동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각 구 관계자는 단속인원이 많이 요구되는 불법광고물 정비에 인접한 자치구의 직원들이 공동으로 협력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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