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두근두근 감성 싱글 `럽스타그램` 발매…`SNS 3부작` 기대


싱어송라이터 헤일리의 첫 번째 SNS 시리즈 `럽스타그램`이 음악 팬들을 찾는다.

팝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헤일리의 새로운 싱글 `럽스타그램(loves. 유승우)`가 22일 오후 6시 전 음악 사이트에 정식 발매된다.

헤일리의 `럽스타그램`은 SNS를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디엄 템포의 듀엣곡이다. 특히 질투를 표현하고 애정을 확인하는 연애초반의 풋풋한 감성을 담아, 쌀쌀한 겨울의 시작점에서 따스한 봄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럽스타그램`이 가진 달콤한 감성에 헤일리와 유승우가 입을 맞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곡의 정식 표기 역시 단순한 `피처링`이나 `듀엣`이 아닌 `loves`로 표기한 점도 이색적인 대목이다.

`럽스타그램`의 뮤직비디오 역시 눈길을 끌 전망. 앞선 티저에서 살짝 베일을 벗은 `럽스타그램`의 뮤직비디오는 독특한 세로뷰 형태로 완성, 남녀의 `밀당`을 `탁구`로 표현하는 등 통통 튀는 영상미를 통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더욱이 헤일리는 `럽스타그램`을 필두로 `SNS 3부작` 시리즈의 문을 여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내년 1월까지 10대, 20대들의 연애감성을 SNS에 녹여 꾸준히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헤일리의 설렘을 가득 담은 싱글 `럽스타그램`은 22일 오후 6시부터 전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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