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2일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안북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보도했다.

평안북도에서는 지형의 영향으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리겠다고 전했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높아져 푸근할 전망이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5, 0
▲중강 : 흐림, 8, 20
▲해주 : 맑음, 15, 0
▲개성 : 맑음, 15, 0
▲함흥 : 맑음, 15, 0
▲청진 : 맑음, 12, 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