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성과를 돌아보는 결과공유회를 마포구 상암동 YTN뉴스퀘어 1층 YTN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결과공유회에는 다양성과 전문성을 동원해 완성한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기록을 살피는 공간이 마련된다.

각 지역 문화 시설에서 개발한 프로그램 개발 내용을 엿보고, 한 해 동안 유아와 예술가가 함께 작업한 모습을 사진으로도 만난다.

양일 모두 오후 2시에는 좌담회가 개최된다.

컨설팅에 참여한 예술가, 유아 문화예술교육 관련 전문가와 함께 유아 예술교육 방법과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좌담회 신청은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event/200448)에서 진행 중이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연합뉴스